성경말씀 / 성경 묵상

의무나 판단에 따른 사역

HANGANG · 2025-03-05 · 약 5분

주님을 홀로두기 vs. 주님과 동행하기

[요16:30-31, 개역한글]

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서 나오심을 우리가 믿삽나이다

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

"많은 사역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

홀로 내버려두고 의무감이나 자신의 특별한 판단에 따라 일합니다." 먼저 예수님 을 홀로 둔다는 것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. 많은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 다고 하면서 자신의 '종교적 이해'를 의지합니다. 그러나 종교적인 일과 신앙적 인 일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.

하나님의 일을 한다고는 하지만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이라면 하나님을 홀로 두 는 행위입니다. 종교적 열심에 참다운 신앙이 없을 때,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 지 못합니다. 주님을 홀로 둔다면, 주님이 없는 사역이 됩니다. "예수께서 대답하 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"(요 16:31).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마치시기 전 다락방 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설교에 대한 물음입니다.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실 것과 부 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.

주님과 연결된다는 것, 부활하신 주님과 깊이 연결되어 의지하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요? 챔버스는 의무나 판단에 따른 사역은 우리의 상식적인 결정에 속한 것 이기에 영적 실체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합니다. 또 우리의 상식에 기초한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간구하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임재는 없다고 말합니다. 우리가 의무감으로 뭔가를 할 때는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따질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주께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할 때는 논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 다.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성도들은 쉽게 조롱을 받습니다." 주님께 순종하면 세상이 우리를 조롱할 수 있습니다. 순종을 가능케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. 순종이 주님을 좇아 빛 가운데 행하는 것임을 믿습니다.

"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"(요 5:17). 주님과 함께 일하는 것은 우리보다 앞 서서 일하신 주님을 좇아가는 것입니다. 순종하는 자는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입 니다.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.

안정노트)

우리의 부르심은 이해할 수 있는 '의무감'에 있는 것이 아니라, 설명할 수 없을지라도 빛 가 운데서 하는 순종에 있습니다.

묵상 질문

나는 주님을 홀로 두고 있습니까, 동행하고 있습니까?

원문: 네이버 블로그 한강 (hangang_z) · 2025-03-05 최초 게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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